'복고의 세련된 귀환'을 알린 2015 S/S 시즌 컬렉션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70년대 스타일을 선보였다. 보헤미안과 디스코 룩은 물론 도트,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의 패턴을 활용해 복고의 느낌을 살렸다. 특히...
"어른 옷이야, 아이 옷이야?"마치 아동복에서 사이즈만 늘린 듯한 디자인의 성인복을 흔히 볼 수 있다. 심지어 국내외 유수의 디자이너 컬렉션 무대에서도 모델의 시크한 표정과 대조적인 유머러스한 의상들이 즐비...
2015 S/S 시즌의 유행을 아우르는 메가 트렌드 키워드는 'back to 70's' 70년대 패션이 아닐까. 국내보다는 해외의 기준에 맞춰져 있는 시대 분위기를 말하지만 쉽게 말하면 '복고의 세련된 귀환'이다. 특...
패션계에서 '조거팬츠'의 영향력이 심상치 않다. 패션 리더들의 스트리트룩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아이템이 이번 시즌들어 트렌드의 중심에 들어섰다. 집에서 입는 홈웨어 같기도 하고, 운동할 때 입는 운동복 ...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마르살라 컬러를 올해의 S/S 시즌 컬러로 선정했다. 패션과 뷰티를 비롯해 산업 디자인과 가구, 인테리어 전반에 폭넓게 쓰일 전망이다. 흔히 지칭하던 버건디, 플럼 색상과 마...
'음영 메이크업'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TV 속 여배우들의 얼굴형이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이마, 콧대, 광대, 턱 등을 밝히는 것 뿐 아니라 헤어라인, 광대 아래, 턱 ...
가수 이효리, 배우 전지현, 김수현 등이 착용해 완판 신드롬을 일으킨 야상 재킷. 야상 재킷은 이미 일상 아이템으로 녹아들어 있지만 원래의 명칭이 '필드 재킷'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많다. 필드 재킷은 밀리터...
2014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잠잠하던 조거팬츠(Jogger Pants)의 인기가 상승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볼 수 있던 조거팬츠는 '샤넬', '3.1 필립림' 등 럭셔리 브랜드의 런웨이 아이템으로 등장하면서...
'놈코어(Normcore)'의 인기가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패션 피플의 본성은 매년 색다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트렌드세터들은 놈코어에 기능성과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한 새로운...
2014년, 패션계를 뜨겁게 달군 트렌드는 단연 '놈코어'다.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샤넬'은 런웨이 배경을 슈퍼마켓으로 삼았고 무대에 선 모델들은 킬힐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 2015년 S/S에서는 아저씨들이나 신...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