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2017년 S/S 컬렉션을 통해 로봇과 컴퓨터 기술 등의 진보를 패션으로 풀어냈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크리스탈과 플라스틱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트위드, 메달리온 넥클리스, 3D 로봇 가방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배우 홍수아는 지난달 2...
살바토레 페레가모(Salvatore Ferragamo)는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유동적인 여성성과 스포츠 웨어를 병치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페레가모는 플로럴 프린트를 영리하게 활용해 색다른 여성미를 담은 컬렉션을 완성했다. 모델 한혜진은 지난달 28일 KBS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
프랑스 브랜드 디올(Dior)은 2017 리조트 컬렉션에서 파리의 향취를 담은 디테일과 실루엣을 선보였다. 디올의 런웨이는 부드러운 곡선과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실루엣, 패브릭의 풍성한 율동감으로 연출한 펄럭이는 주머니 장식 등으로 가득 찼다.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지난달 7일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
김희진 디자이너의 '키미제이'(KIMMY J)는 2017 S/S 컬렉션에서 부모님 세대의 패션에 주목했다. 트랙 슈트, 파자마, 나이트 가운 같은 편안한 스타일에 복고풍 디테일을 가미해 '레트로 무드'를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또한 연보라·핑크·연두·하늘색 등 소프트한 컬러 팔레트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베네타는 2017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무채색 파스텔톤, 원색을 오가는 색채의 향연을 선보였다. 보테가베네타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 소재 등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컬렉션을 선보여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배우 임수정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
니나리치(Nina Ricci)는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축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페미닌한 일상복에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신축성 있는 소재와 줄무늬 디테일 등을 곳곳에 넣었다. 여기에 라즈베리, 자두, 매화 등의 과일을 연상케 하는 컬러팔레트를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가수 겸 배우 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2017 봄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실용적인 디테일에서 스마트한 슈트를 아우르는 심플하고 우아한 룩을 선사했다. 특히 여름 슈트는 산뜻한 감촉의 내추럴 패브릭을 소재로 완벽한 테일러링을 연출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오픈 칼라 셔츠와 와이드 핏 ...
디자이너 계한희의 브랜드 카이(KYE)는 호피 패턴과 퍼를 적절하게 활용한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이는 원색 아이템과 파스텔 컬러 의상을 조화롭게 매치해 다양한 색감과 퍼 원단의 포근함을 강조했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
디자이너 박승건의 브랜드 푸시버튼(Pushbutton)은 기발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푸시버튼은 패턴이 돋보이는 파워 숄더 재킷과, 신데렐라 스타일의 드레스, 점프슈트 등을 선보여 매력적인 스트리트 룩을 표현했다. 그룹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
2017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에서 제이콥스는 형형색색의 컬러와 스팽글, 새틴, 파이톤, 메탈 등의 소재를 다각도로 활용했다. 특히 모델들은 높고 두꺼운 플랫폼의 구두를 신고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사...
셀린느는 2017 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우아하고 럭셔리한 의상을 선보였다. 코트, 재킷, 시폰 원피스등의 베이직한 아이템이 가진 곡선의 매력을 한껏 강조해 품이 넉넉하고 밑단이 하늘거리는 디테일을 살린 컬력션을 완성했다. 배우 한효주는 지난달 23일 셀린느 스토어 오픈기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는 여러가지 패턴을 입힌 에스닉한 의상을 선보였다. 발렌티노는 옷의 곳곳에 화려한 꽃 무늬 장식을 수놓는가 하면 가벼운 시스루 소재를 활용한 스커트로 휴양지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배우 정유미는 지난달 20일 tvN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는 유명 조각가 헨리 무어(Henry Moore)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2017 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버버리는 정적인 절개선에 변화를 줘 불균형적이고 비...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는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유명 조각가 핸리무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들을 선보였다. 버버리는 핸리무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조형적인 비대칭 실루엣과 자...
돌체앤가바나는 2017 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과장된 액세서리를 활용한 복고풍의 의상을 선보였다. 꽃, 과일, 음식등을 패턴화해 원단에 적용하고, 골드·옐로우 등의 화려한 색감을 활용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는 2017 봄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다양한 밀리터리 의상을 선보였다. 군복을 상징하는 카키색과 카모플라주 패턴을 다방면으로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시선...
크리스챤 디올은 2017 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여성성'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렸다. 디올의 첫 여성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는 "분명히 단 한 종류의 여성성이라는 것은 없다"고 말하며 매니시함을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는 2017 봄 여름 컬렉션에서 롱 드레스에 따스한 느낌의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를 조화롭게 입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든 의상에 마이크로 ...
크리스토퍼 케인은 2017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20세기 중반 영국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브리티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패턴과 시스루, 시폰, 레이스 등의 소재를 다채롭게 활용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배...
디올 2016 Pre-Fall 컬렉션은 블랙, 버건디, 카멜 등 톤 다운 된 컬러를 활용해 무게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모든 스타일링에 짙은 자줏빛 입술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패션 피플의 눈길을 사로잡았...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