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하나…",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09.11.11 14:46  |  조회 2134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려
-세계인의 점심 페스티벌 등 볼거리 풍성


'2009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관광박람회는 세계 35개국, 3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가 한국관광의 미래를 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라는 양적 성장과 함께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필요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타 상품과 비교해 맞춤형 상품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시장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관광선진국인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관광전(NATAS) 등에서는 이미 도입된 시스템이다. 경기관광공사는 B2C 전문기관인 GSG사와 지난 4일 '렛츠 고 트래블 쇼'(Let's Go! Travel Show 2009)라는 행사를 마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렛츠 고 트래블 쇼'는 올 겨울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한국 주재 국가별 관광청, 국내 주요여행사, 외국호텔, 항공사, 외국이벤트사, 크루즈 회사 등 관광업계를 총 망라한 관광업계 및 기관 등이 최신 여행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여행상품을 계획, 상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및 비즈니스, 강연회 및 대회, 특별 프로그램,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세계인의 점심 페스티벌'은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 등 20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점심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속의 또 다른 박람회인 '관광업계 채용박람회'를 통해 관광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취업 상담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코트파, 경기도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등이며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gitm.or.kr)에서 무료초대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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