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자료(양동욱 인턴기자)

프로듀서 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인 방시혁이 모교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펼쳐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27일 '언론정보문화 포럼시리즈'의 강연자로 초청돼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한때 방시혁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서울대' 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언제나 화제가 되곤 한다.

연예계에는 서울대 출신의 스타들이 많다. 이들은 빼어난 외모, 뛰어난 연기 실력은 물론 '고학력'이라는 화려한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인지도를 높여 유명해진 스타들도 많다.

먼저 '엄친딸'로 꼽히며 초창기 '서울대 출신'의 덕을 톡톡히 본 배우 김태희(의류학과)는 대표적인 서울대 출신의 스타이다.

이외에도 '엄친아'인 배우 이상윤(물리학과)과 현재 서울대를 자퇴한 가수 겸 연기자인 김정훈(치의학과) 또한 서울대 출신의 스타로 화제가 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가수 이적(사회학과), 유희열(작곡과), 장기하(사회학과) 모두 서울대 출신의 스타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이순재(철학과), 김창완(잠사학과), 감우성(동양화과), 정진영(국어국문학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