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회장, 예일대 MBA학생에 멘토링

"비즈니스는 경험서 배우는 것" 본사 방문 MBA학생에 한수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3.03.15 14:07  |  조회 2664
윤윤수 휠라회장, 예일대 MBA학생에 멘토링
미국 예일대학교 MBA 과정 학생들이 윤윤수 휠라 회장에게 멘토링을 요청했다.

15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예일대 MBA 학생들은 지난 14일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를 방문, 윤 회장과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지웅 예일대 MBA 과정 지도교수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다. 미국, 유럽, 아시아권 학생들 50여명이 휠라코리아를 방문해 회사 소개 및 견학, 주요 경영기법 소개와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윤 회장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2시간여간 휠라 본사와 타이틀리스트 인수와 관련된 경험담을 들려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비즈니스는 책이 아닌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자기 확신에 의한 의사결정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젊은 예비 경영인들과 함께 경영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휠라 관계자는 "윤 회장은 행사 내내 개인적인 과거 경험을 진실하고 소탈하게 털어놨다"며 "윤 회장과의 대화에 깊은 인상을 받은 학생들은 향후 미국 예일대로 윤 회장을 직접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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