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에 황진선 전무 임명

화장품 사업 경쟁력 확보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3.05.02 10:07  |  조회 6978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에 황진선 전무 임명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화장품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황진선 전무(47·사진)를 영입, 코스메틱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코웨이에 새롭게 합류한 황 전무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 P&G 영업본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P&G 고객 마케팅 담당이사, 일본P&G 글로벌 커스터머 리더 겸 시장 전략 및 기획리더 등을 거치며 19년간 P&G그룹에서 일했다.

2009년 제일모직으로 자리를 옮겨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 상무, 패션사업1부문 남성복사업부 업무를 맡았다. 저서로는 지난 2007년 출간한 '나는 프로페셔널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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