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이경수·김준배·김재천 등 각자 대표 선임

이경수 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사업회사 공동 대표 맡아 시너지 극대화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5.03.23 11:00  |  조회 6640
(왼쪽부터)이경수 회장, 김준배 대표, 김재천 대표/사진제공=코스맥스
(왼쪽부터)이경수 회장, 김준배 대표, 김재천 대표/사진제공=코스맥스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생산업체인 코스맥스그룹이 지주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를 이경수·김준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회사인 코스맥스 역시 이경수·김재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이경수 회장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공동대표를 맡아 그룹의 비전과 해외네트워크 등 경영 전반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융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한 김재천 코스맥스 신임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LG생활건강에 입사해 직방판 영업부문장, 중국 통합법인장, 코카콜라음료 전무 등을 지냈다.

김준배 대표이사는 서울시립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LG생활건강에서 마케팅부문장으로 일했다. 코스맥스로 회사를 옮긴 뒤에는 코스맥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로 해외 마케팅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지주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은 1992년 창립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로레알, 존슨앤존슨, 허벌라이프 등 국내·외 300여개 업체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자체 개발해서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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