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루노말리

축구선수 기성용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백팩은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이다.

지난 1일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마치고 아내인 배우 한혜진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기성용은 짙은 그레이 진과 흰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기성용은 앞면과 뒷면의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가죽 백팩을 착용하고 캐주얼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기성용이 선택한 도피오(DOPIO)백은 미니멀한 컬러감으로 과하지 않은 세련미를 연출한다. 다크 그레이 컬러와 최상급 이태리 소가죽에 크로크다일 패턴을 정교하게 표현한 베이지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착용 시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이 제품의 가격은 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