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럼비아, 신임 대표에 '재무통' 심한보씨 선임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5.18 10:32  |  조회 2132
심한보 컬럼비아 신임 대표이사
심한보 컬럼비아 신임 대표이사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18일 신임 대표이사에 심한보 씨를(54·사진)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심 신임 대표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현재 한국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들의 영업,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에 관여하고 경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현재 약 250개 이상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심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소비재 브랜드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재무 분야 전문가다. 특히 약 10년 간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글로벌 부사장 및 한국 사장을 역임하며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아우르는 4개 골프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전에는 아디다스코리아의 최고 재무 관리자(CFO)로서 약 5년 간 재직한 바 있다.

심 대표는 전임자인 조형래 대표의 뒤를 이어 대표 이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조 대표는 5월 말까지 재직할 예정이다.

심 대표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컬럼비아의 브랜드 가치가 역동적인 한국 아웃도어 시장에서 더욱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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