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손쉬운 모공 관리법은?…'원더포어' 2종 써보니

[StyleM 에디터 체험기]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프레쉬너&타이트닝 에센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스타일M 유소영 기자, 스타일M 유연수 기자,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5.21 09:21  |  조회 6565
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모공'을 작성하면 연관검색어로 '모공 줄이는 법' '모공 관리'가 가장 먼저 뜬다. 모공 하나 안 보이는 '찹쌀떡 피부'를 원하지만 코에는 딸기처럼 박힌 블랙헤드가, 볼에는 피지 덩어리가 쌓여 늘 고민이다. 특히 더운 날씨에 땀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이 같은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스타일M 에디터들은 박하초와 편백수 추출물로 모공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 각종 트러블을 예방해준다는 '에뛰드하우스'의 원더포어 라인 2종을 체험했다. 꾸준한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원더포어 프레쉬너'와 함께 신제품 '원더포어 타이트닝 에센스'를 사용했다.

◇이 제품 써봤어요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프레쉬너'(500ml, 1만5000원)=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박하 성분과 피부 산도(pH)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인 식초 성분을 더한 박하초™와 편백수 추출물 등을 함유한 원더포어 라인의 베스트 셀러.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 각종 트러블을 예방하는 모공 전용 토너다. 위메이크 뷰티의 모공케어 스킨토너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시년도인 2011년 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500ml 대용량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튼패드 50매를 제공한다.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타이트닝 에센스'(50ml, 1만7000원)=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 번들거리는 현상을 줄이고 모공을 촘촘하게 가꾸는 모공 수축 에센스다. 실크같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은은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박하초 함유와 함께 서양톱풀, 쓴풀, 은행잎, 아르니카꽃 등에서 추출한 안티 포어-덱스 콤플렉스Ⅱ를 함유해 모공 유해 요인 및 노폐물을 제거에 효과적이다.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프레쉬너&타이트닝 에센스' 토크


/표=김지영 디자이너
/표=김지영 디자이너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프레쉬너&타이트닝 에센스' 사용샷


/사진=마아라 기자 /표=김지영 디자이너
/사진=마아라 기자 /표=김지영 디자이너


◇뷰티제품 솔직 평가

매일매일 손쉬운 모공 관리법은?…'원더포어' 2종 써보니
▷마아라(20대 후반, U존이 건조한 중복합성 피부)
=프레쉬너, 가볍고 산뜻한 스킨케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많은 여름에 꼭 챙기는 제품이다. 특히 콧망울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내는 편인데 코팩을 따로 챙겨 하지 않아도 코 표면이 매끈해져 만족도가 높다. 용기의 윗부분에 화장솜을 대고 눌러서 덜어내는 방식인데 세게 누르면 내용물이 옆으로 튈때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타이트닝 에센스,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실크처럼 부드럽게 펴 발린다. 바르는 순간 쉽게 흡수된다. 프레쉬너와 함께 꾸준히 사용하니 평소 피지나 뾰루지가 잘 올라오는 콧망울 옆부분도 깔끔해졌다. 가벼운 마무리감 때문에 스킨케어 하나를 빠트린 듯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사무실에서 화장이 들뜨지 않을만큼 건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보다 유분이 올라오지 않아 하루종일 산뜻한 메이크업이 유지됐다.


매일매일 손쉬운 모공 관리법은?…'원더포어' 2종 써보니
▷유소영
(20대 중반, T존 유분기있는 지복합성 피부)=프레쉬너, 박하초를 함유한 라인의 베스트 셀러답게 피부를 시원하게 정돈해주는 점이 가장 좋았다. 특히 세안 후 모공 속 노폐물을 다시 한번 닦아내 피부가 한층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타이트닝 에센스, 토너로 말끔하게 정리한 모공을 촘촘히 메꿔주는 역할을 했다.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했다. 프레쉬너와 에센스를 사용하니 흡사 프라이머를 바른 듯한 느낌이 들어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봤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이 제대로 밀착되지 않고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 다시 세안을 해야 했다. 촉촉한 크림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한 후 피부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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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20대 중반, T존 여드름과 주근깨가 많은 지복합성 피부)
=프레쉬너, 모공이 넓은데다 날씨까지 더워져 피부 고민이 많았던 찰나 '원더포어' 라인으로 모공 수축 효과를 톡톡히 맛봤다. 토너를 전용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닦아 내니 처음에는 살짝 화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진정되어 부드럽게 스며들었다.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이 느껴져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다만 제품을 펌핑할 때 내용물이 튀어오르는 점은 다소 불편했다.

타이트닝 에센스
,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에센스를 바르니 평소보다 피지가 덜 분비되는 듯해 만족스러웠다. 코 끝 블랙헤드나 피부 트러블이 확실히 줄었고 덕분에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해졌다.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피부 화장을 하니 건조한 눈가나 볼 쪽에 밀림 현상과 속당김이 느껴져 아쉬웠다. 피부 화장 전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리치한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매일 손쉬운 모공 관리법은?…'원더포어' 2종 써보니
▷민가혜(20대 중반, 건조하고 각질이 고민인 복합성 피부)
=프레쉬너, 평소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피부가 건조해 각질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 프레쉬너를 사용한 뒤 세안 후 한 번 더 얼굴을 닦아내면 부분적으로 각질 제거를 할 수 있었다.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화장을 하니 쫀득한 피부가 연출돼 거울을 볼 때마다 미소가 절로 났다.

타이트닝 에센스,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피부에 닿을 때는 촉촉하니 발림성이 좋으나 이내 언제 발랐냐는 듯 삽시간에 흡수돼버리는 바람에 다른 크림을 한두 개 꼭 덧발라야 했다. 극건성 피부라면 영양 크림 사용은 필수다.

/표=김지영 디자이너
/표=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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