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빈스(VINCE)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배우 고성희가 착용한 셔츠는 '빈스(VINCE)' 제품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아름다운 나의 신부' 14회에서는 윤주영(고성희 분)이 김도형(김무열 분)을 위해 그림자 조직을 쫓는데 추리부터 추격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도형이 차를 타고 도주해버린 서진기(류승수 분)를 놓친 순간 그 앞에 주영이 나타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나염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를 착용한 세련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고성희가 선택한 셔츠는 앞판의 단추 여밈 부위 주변은 흰색이고 옆선으로 갈수록 남색으로 변하는 컬러 그라데이션이 독특한 제품이다. 100% 실크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럽다. 슬랙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면 멋스럽다. 이 제품의 가격은 53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