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도심에 무빙 홈카페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0.12 15:12  |  조회 2707
일룸, 도심에 무빙 홈카페 선보여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레마'(REMA) 시리즈를 도심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을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안에 TV 광고에 등장하는 레마 시리즈를 그대로 설치한 이동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은 도심 한 가운데에서 레마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8일 서울 건국대 커먼 그라운드를 시작으로 24~25일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31일부터 이틀간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며 11월 7일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룸 무빙 홈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브런치부터 와인을 곁들이는 저녁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일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yiloom)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iloom_official)을 팔로잉하면, 현장에서 커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18일 오후에는 일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공유의 팬사인회도 열릴 계획이다.

일룸 관계자는 “젊은 부부를 위한 홈카페로 선보인 일룸 레마 시리즈를 도심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볼 수 있도록 컨테이너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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