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와 한식다이닝 ‘이십사절기’가 만나 광주요 스페셜코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0.28 15:03  |  조회 2682
광주요와 한식다이닝 ‘이십사절기’가 만나 광주요 스페셜코스 출시
광주요는 28일 프리미엄 한식당 ‘이십사절기’의 토니유 셰프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십사절기 식장은 식전 주전부리에서 전식, 침채, 회, 찜, 어장, 입가심, 쌈, 설야멱적, 그리고 후식과 차로 이어지는 10가지의 광주요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12만원에 선보인다. 이 메뉴는 사전 예약제로 맛볼 수 있으며 모든 음식은 광주요 그릇에 담겨 제공된다.

이십사절기의 토니유 오너셰프는 “달이나 나뭇잎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한 광주요의 그릇은 요리의 일부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광주요 전수진 영업본부장은 “고급 한식당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식기 사용에 대한 관심이 개성파 오너셰프의 레스토랑에까지 번지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 수준이 높아진 요즘 레스토랑들이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식기로 가장 먼저 광주요를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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