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이찬오 등과 셰프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0.30 10:53  |  조회 3459
르크루제, 이찬오 등과 셰프컬렉션 출시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29일 마누테라스 이찬오 셰프, 톡톡 김대천 셰프, 부산 메르씨엘 윤화영 셰프 3명의 셰프들과의 ‘르크루제 셰프컬렉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크루제 셰프컬렉션은 볼, 접시 등 스톤웨어로 구성됐다.

이찬오 셰프의 독특한 붓터치 문양 시그니처가 반영된 ‘이찬오 셰프 컬렉션’, 짙은 회색으로 이루어져 컬러풀하고 신선한 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김대천 셰프 컬렉션’, 프랑스 국기 삼색기를 모티브로 해 레드, 화이트, 마르세유블루 컬러로 출시된 ‘윤화영 셰프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이찬오 셰프 컬렉션'의 29㎝ 디저트 접시(6만9000원)는 평소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찬오 셰프의 독특한 붓터치 문양 시그니처가 반영된 접시다. 볼&리드 그라나이트(6만5000원)는 뚜껑과 볼이 세트로 구성되어 더욱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김대천 셰프 컬렉션'의 27㎝ 원형 접시(그라나이트, 6만5000원)는 그라나이트 색상으로 이루어져 신선한 식재료의 색감을 더욱 살려주며,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메인 디쉬다. 18㎝ 디저트 접시(그라나이트, 4만9000원)는 디저트 접시, 앞 접시 등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16㎝ 스프볼(그라나이트, 4만5000원)은 르크루제 스톤웨어의 내열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볼이다.

'윤화영 셰프 컬렉션'은 17㎝ 접시 마르세유블루/25㎝ 접시 화이트 /30㎝ 접시 빨강 (4만9000원/5만9000원/6만9000원) 등으로 프랑스 국기 삼색기를 모티브 빨강, 화이트, 마르세유블루 컬러로 출시된 원형 접시다.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화사한 식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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