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스타일리쉬한 파티 7일간 진행

개관 39주년 및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 기념 '퍼플 스타일 위크' 2일부터 8일까지 펼쳐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5.11.02 09:32  |  조회 2272
더 플라자의 퍼플 스타일 위크/사진제공=더 플라자 호텔
더 플라자의 퍼플 스타일 위크/사진제공=더 플라자 호텔
더 플라자 호텔이 개관 39주년과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호텔 전 지역에서 스타일리쉬 파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퍼플 스타일 위크를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퍼플 스타일 위크는 ‘Stay in Style(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 파티의 향연)’을 부제로 객실 패키지에서부터 레스토랑,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콘셉트가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표적 단품 요리들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해 제공하며 와인과 사케 등의 웰컴 드링크도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5일에는 호텔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파인 다이닝 인 스타일(Dine in Style)' 갈라 디너가 진행된다.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20여 가지 특선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와인, 통 바비큐 및 방어 카빙, 라이브 요리 시연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객실 패키지는 객실 내 미나바에 있는 모든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며 휘트니스클럽,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게 특징이다.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기인 유칼리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를 호텔 시그니처 상품 'P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퍼플 스타일 위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발리 오토그래프 컬렉션 객실 숙박권, 사이판 왕복 항공권, 더 플라자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