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양창수 사장·윤영로 부사장 등 경영진 영입

양 신임 사장, 아모레퍼시픽 출신 마케팅 전문가…향후 해외사업·마케팅 공격 행보 전망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5.11.09 15:24  |  조회 6914
(왼쪽부터)양창수 토니모리 사장과 윤영로 토니모리 부사장/사진제공=토니모리
(왼쪽부터)양창수 토니모리 사장과 윤영로 토니모리 부사장/사진제공=토니모리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사장과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을 외부에서 영입하고 마케팅·해외사업 등에서 공격 행보에 나선다.

토니모리는 지난 2일 취임식을 통해 신임 양창수 사장과 윤영로 부사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사장은 아모레퍼시픽 백화점 사업담당 상무와 마케팅 담당 부사장,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등을 지낸 마케팅 전문가다. 아모레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말까지 부사장을 역임했다.

윤 부사장은 와이어스코리아, IMS 헬스코리아 등 다국적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임원을 거쳤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스트라우만 코리아 전무로 활동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신임 사장과 부사장 지휘 아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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