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축제 '제2회 한화리조트 온천위크' 개최

설악·백암·수안보·산정호수·경주가 온천 유명…양평·대천·해운대·용인은 사우나 좋아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5.11.11 10:23  |  조회 6596
설악 워터피아/사진제공=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사진제공=한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천 또는 깨끗하고 물 좋은 사우나로 소문난 리조트 9곳에서 워터파크 및 사우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제2회 한화리조트 온천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각 리조트 현장에서 온천위크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에게 해당 워터파크, 온천, 사우나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리조트 5곳은 △설악 △백암 △수안보 △산정호수 △경주이며, 깨끗하고 물 좋은 사우나로 소문난 리조트 4곳은 △양평 △대천 △해운대 △용인이다.

특히, 온천테마파크가 있는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에서는 무제한 온천 물놀이와 객실, 셰프 특선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온천위크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16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주중(일~목요일) 전용 상품으로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온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러쉬 비누를 선물로 준다. 설악 워터피아는 온천위크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워터피아 1회 무료 입장의 기회를 준다.

이번 축제와 함께 한화리조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hotelandresort)에서는 '온천위크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천위크 멘션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에게 따끈한 호빵을 선물로 주는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15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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