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레스토랑 전용식기 개발...'프로젝트-A Better Restaurant'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1.11 13:41  |  조회 3848
광주요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간 이천 광주요 본사에서 호텔·요식업계를 대상으로 레스토랑 전용 식기개발 프로젝트 '더 나은 레스토랑'(A Better Restaurant)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요식업 트렌드가 캐주얼 다이닝에서 어퍼 다이닝, 파인 다이닝 쪽으로 점차 옮겨감에 따라 광주요 제품을 레스토랑의 메인 식기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광주요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천 본사의 공장견학을 진행하고 광주요의 스페셜 컨설턴트의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 상담 진행과 함께 방문 업체 두 곳을 선정해 광주요 식기를 제공하는 ‘당신의 식당을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광주요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프렌치런드리’, ‘퍼셰’와 한국계 최초 미슐랭 3스타 셰프 코리 리의 레스토랑 ‘베누’에 식기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의 특급 호텔과 한식당 ‘가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프리치아니’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에 식기를 제공해왔다.

레스토랑 식기개발 프로젝트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집중 프로모션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사전 예약을 통해 1일 5팀 한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광주요, 레스토랑 전용식기 개발...'프로젝트-A Better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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