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10만원대로 떠나는 일본 엔저여행 '쓰시마'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5.11.20 18:48  |  조회 6125
쓰시마 에보시타케 바다 전망/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쓰시마 에보시타케 바다 전망/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연말 연차 소진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0만원대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쓰시마(대마도) 여행을 주목하자. 미래고속 코비는 12월까지 주중 당일여행으로 쓰시마를 다녀올 수 있는 세미패키지 상품을 9만9000원~1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비가 운항하는 부산-히타카쓰 왕복 배편과 버스투어, 점심식사 등이 포함돼 있다. 버스투어로는 △슈시올레길-삼림욕 △러일 전쟁비 미우다 올레길 △미우다 해수욕장 △한국전망대 △면세점 △밸류슈퍼 등 주요 관광 장소를 방문한다.

코비는 부산-히타카쓰를 1일 2회 왕복운항 하고 있다. 편도 탑승 시간은 1시간10분이다. 오전과 오후 편이 각각 있으며, 당일 여행 상품의 경우 아침 9시 부산에서 출발해 저녁 5시10분에 돌아온다. 이 스케줄을 이용하면 쓰시마 당일여행으로 약 5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게 된다. 버스투어는 이 5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면서, 배를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쓰시마 왕복 승선권은 구매 시기에 따라 왕복 4만9900원-5만9000원-7만9000원-9만9000원-12만원-15만원 등 총 6단계로 이뤄져 있다. 특가요금 3개월 전 월단위 예약이 열리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에, 황금스케줄을 이용하면서 비용도 절약된다.

신영훈 코비 여객팀장은 "쓰시마는 쾌속선 1시간 거리여서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여행 가듯 다녀올 수 있어 최근 여행객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이 새로 문 열면서 면세점 등 시설이 강화됐다"며 "면세 쇼핑과 엔저쇼핑 목적이 많고, 당일 나들이를 겸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연말 10만원대로 떠나는 일본 엔저여행 '쓰시마'

☞관련 링크=일본정부관광국 제이루트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일본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쓰시마 미우다 해수욕장/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쓰시마 미우다 해수욕장/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쓰시마 미우다 해수욕장/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쓰시마 미우다 해수욕장/사진제공=미래고속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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