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리스톤, 가죽 겸용 이탈리아 온수 돌소파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5.11.24 15:04  |  조회 5160
[신상품 라운지]리스톤, 가죽 겸용 이탈리아 온수 돌소파 3종 출시
리스톤은 24일 이탈리아 소파 전문기업인 루이디체와 공동 개발한 리스톤 이태리 스톤 소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톤 소파는 리스톤의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제작된 두께 10mm의 돌패널이 좌판에 적용됐다. 돌패널 아래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넣어 전자파 걱정이 없다.

천연석 좌판은 리스톤이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여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죽 좌방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평소에는 품격 있는 가죽 소파로 사용하고, 컨디션 관리시에는 돌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소재는 친환경 검증된 최상급 가죽, 충전재, 프레임만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세련된 모던 스타일의 유럽 최신 프리미엄 소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또한 사이드 테이블 및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으며, 인체에 자주 닿는 전면부와 팔걸이, 등받이 부분이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리스톤은 앞으로 국내 최고의 원석 공급 및 가공력을 갖춘 리스톤의 기술력을 살려 인테리어와 함께 웰빙 라이프를 고려한 스톤 가구 제품 군을 지속 선보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은 서울 청담동에 리스톤의 모든 스톤 가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 쇼룸 ‘리스톤 청담’을 운영 중이며, 분당 정자동 가구거리에 분당 직영점과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이번 출시 제품은 1년 여간 이탈리아의 명성 있는 소파 전문 회사와 서양과 동양의 특장점을 잘 반영시켜 공동 개발한 이제껏 없던 새로운 형태의 리빙 가구이다”면서 “거실의 품격은 물론 실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리스톤의 스톤 가공 기술과 온수 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진정한 힐링 소파이다”라고 설명했다.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톤 퍼니처 기업으로 일반 매트리스 규격과 동일해 모든 침대와 호환이 가능한 스톤 매트리스를 돌침대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상품 라운지]리스톤, 가죽 겸용 이탈리아 온수 돌소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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