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카셰어링 패키지' 판매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5.12.08 09:4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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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대명리조트 |
이번 패키지 상품은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가 홍보 및 신규회원 유치를 위해 비발디파크와 기획해 가격 할인 폭이 높다. 판매채널 역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3사를 선택했다.
상품 구성을 보면 △단일 리프트권 2매 △렌탈권 2매 △그린카 24시간 이용이 포함돼 있는데, 그린카 신규 가입시 8만4000원이고, 기존 회원은 9만3000원이다. 할인폭을 따져보면 스키장에서만 각각 단일 리프트권 1매 5만8000원, 렌탈권 1매 2만60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이다. 패키지는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패키지 구매 특전으로 객실 주중 우대권(패밀리 7만5000·스위트 9만2000원)과 오션월드 50% 할인권(4인까지 적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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