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選 '2016 올해의 컬러' 입은 제품…벌써부터 '관심↑'

팬톤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컬러 '로즈 쿼츠 & 세레니티' 색상 관심 증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30 17:02  |  조회 9366
/사진제공=팬톤
/사진제공=팬톤
2015년 미국의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Marsala)'가 국내 패션과 뷰티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2016년 올해의 컬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팬톤이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가 제품 판매에 영향을 미치다 보니 각종 업계에서 해당 색상을 적용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팬톤이 2016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색상은 파스텔 계열의 분홍색 '로즈 쿼츠(Rose Quartz)'와 하늘색 '세레니티(Serenity)'다. 이 두 컬러를 발빠르게 적용한 제품들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르느와르 스튜디오 플레인6 /사진제공=금강제화
르느와르 스튜디오 플레인6 /사진제공=금강제화

이 같은 컬러 트렌드가 돋보이는 제품으로는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스튜디오 플레인6(Renoir Studio Plain 6)'가 대표적이다. 핑크, 블루 등의 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플랫폼, 토 오픈, 미드 힐 등 6가지 펌프스 라인으로 구성됐다. 세련된 슈즈 라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사진=브이디엘
/사진=브이디엘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브이디엘(VDL)'은 'VDL+팬톤(PANTONE) 컬렉션'을 선보였다. 'VDL+팬톤 컬렉션'은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가 오묘하게 섞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 퀄리티'를 비롯해 12가지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6.4 NO.5',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브러시 등 총 10가지의 리미티드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됐다.


/사진제공=디올
/사진제공=디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은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새로운 컬러로 '005 라일락'을 오는 1일 출시한다. 촉촉한 립밤 제형에 투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라일락 립 메이크업 완성을 돕는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 올해의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은 전보다 소비자들이 컬러 트렌드에 민감해졌다는 걸 의미한다"라며 "불확실의 시대에 심리적으로 평온과 안정을 주는 분홍색과 하늘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통업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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