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의 산뜻한 겨울패션, '롱 다운 재킷'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방풍·투습·보온성 우수…라쿤 퍼 후드 장식·니트 소재 소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1.06 10:31  |  조회 5928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골반미인'의 대표주자인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동안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베이글녀'인 그녀는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해 많은 여성들의 그녀의 '사복 패션'에 시선을 집중한다.

지난달 2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진대요"라는 글과 함께 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하의를 블랙으로 맞추고 베이지 컬러 롱 패딩 재킷을 입어 활동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사진=코오롱스포츠
강민경이 선택한 다운재킷은 코오롱스포츠의 '여성 솔리드 W/S 헤비 다운재킷'이다. '안타티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모은 이 제품은 방풍, 투습, 보온성이 우수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풍성하고 복원력이 좋은 거위 솜털 90%와 깃털 10% 비율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면서도 가볍다. 후드에는 핀란드 라쿤퍼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럽다. 지퍼와 스냅 버튼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매에는 니트 소재가 덧대어져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는 동시에 편의성도 높였다. 몸판에 4개의 포켓을 더해 수납이 용이하다.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슬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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