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렉스 파워

플렉스 파워(대표 박인철)가 운동 전후 근육 및 관절에 바르면 웜업(Warm Up) 효과가 있는 스포츠 크림 '플렉스 파워 유스(Flex Power Youth)' 제품을 출시했다.

독창적인 플렉솜(Flex-Somes™) 기술을 담은 '플렉스 파워 유스'는 운동 전 부상 방지와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좋은 식이유황(MSM)과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캡슐 형태로 감싸고 있는 리포솜 멤브레인(liposomal membrane)이 피부에 자극 없이 깊숙하게 침투해 주요 성분을 관절과 근육 부위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한다.

/사진제공=플렉스 파워

기존 제품과 비교해 다소 열감이 덜해 순한 플렉스 파워 제품을 원하는 여성을 포함한 성인은 물론, 특히 성장기 유소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운동 시작 5분 전 또는 운동을 마친 뒤 샤워 후에 주요 운동 부위에 마사지 하듯 발라 사용하면 된다.

'플렉스 파워 유스' 프리미어12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투수인 이대은 선수(지바롯데 마린스) 외에도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량 80ml로 선보이며 소비자가는 3만2000원이다.

생활체육 유소년 스포츠클럽을 대표하는 협의체인 (사)한국유소년스포츠클럽협회 백성욱 회장은 "성장기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는 인성과 신체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는 철저한 준비운동과 교정운동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특히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나 웜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