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농구의 전설"…'나이키 에어 컬렉션' 출시
첫 '에어' 탑재 농구화 '에어 포스 1'에서 영감…피벗·피벗 크루 등 2종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1.11 16: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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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이키 스포츠웨어 |
'나이키 에어 컬렉션'은 농구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스니커즈 '에어 포스 1'으로부터 진화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스타일리시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82년 등장한 나이키의 에어 포스 1은 '에어'를 탑재한 첫 번째 농구화다. 농구 코트 위에서는 물론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템이다. 농구와 스트리트 컬처, 디자인, 음악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며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의 기준으로 여겨진다.
/사진제공=나이키 스포츠웨어 |
각 디자인 요소는 모두 농구 코트와 관련이 깊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피벗은 검정색 줄무늬가 적용된 미드솔과 곳곳에 배치된 별 프린팅 등을 갖췄다. 나이키 에어 피벗 크루는 농구 저지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피벗은 12만원대, 피벗 크루는 9만원대로 나왔다.
새로운 레트로 농구 스타일을 담은 '나이키 에어 컬렉션' 나이키 홈페이지(http://www.nike.com/) 및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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