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90년대 감성 담은 新디자인…'블레이즈' 스니커즈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1.29 07:31  |  조회 5574
/사진제공=푸마
/사진제공=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 스니커즈 '블레이즈(Blaze)'를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푸마 '블레이즈'는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과 접목한 제품이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푸마의 러닝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뒤꿈치와 트리노믹 아웃솔에서는 90년대 오리지널 실루엣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반면,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어퍼와 한층 가벼워진 소재 그리고 과감하게 드러난 로고에서 현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푸마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 스니커즈 '블레이즈'는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그룹 방탄소년단을 '블레이즈 캠페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내세웠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특별한 화보와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푸마는 2월부터 방탄소년단 포스트카드를 증정하는 '블레이즈 포토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pumablog.c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