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스모아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신학기 신상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의 대규모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신학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레스모아 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멤버십을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준다. 밸런타인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4일 이틀 동안에는 2켤레 이상 구매한 커플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도 진행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최근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들의 신상품 출시가 활발해지면서 신상품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이번 주말부터 설날 연휴, 신학기 준비 시즌까지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스모아 명동 본점/사진제공=레스모아

한편 레스모아는 지난달 30일 대표 매장인 명동본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해 BI와 매장 인테리어까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바꿨다. 또한 슈즈 멀티숍 최초로 우먼스존을 별도 구성했으며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별 인테리어존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