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루노말리(BRUNOMAGLI)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공항 패션으로 선택한 가방은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이다.

지난 5일 혜리는 걸스데이 프로모션 행사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팬츠를 입고 오버사이즈 핏 야상 점퍼를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혜리가 선택한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블루미 G(Bloomy G)' 제품이다. 2016 S/S 시즌 신상품인 '블루미 G'는 브루노말리의 아이코닉 제품인 이니셜 시리즈의 8번째 라인이다. 2016 S/S 시즌 콘셉트인 '이탈리아 레트로(Italian Retro)' 무드를 반영해 클래식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림한 외형과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으로 실용적인 수납공간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소지품이 많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우먼에게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2가지 컬러로 나왔다. 이 제품의 가격은 5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