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최강의 쿠셔닝화 '프레시폼 1080v6'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2.22 15:41  |  조회 3256
/사진제공=뉴발란스
/사진제공=뉴발란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최상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새로운 러닝화 '프레시폼 1080v6'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발란스 1080은 뉴발란스의 최고급 러닝화 라인인 엔비엑스(NBx)라인의 대표적인 쿠셔닝 러닝화 제품이다. 이번 버전6에는 데이터 기반의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프레시폼을 새롭게 접목해 쿠셔닝을 극대화했다.

프레시폼은 육각형 모양의 디자인 구조로, 육각형의 오목함과 볼록함을 발의 압력분포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해 쿠셔닝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러닝 시 충격을 많이 받는 발의 뒤꿈치와 바깥쪽에는 오목한 육각형 구조를 배치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을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반면, 발의 중간 아치쪽에는 볼록한 육각형 구조를 배치해 러닝 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이외에도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 사용과, 고무 분자 사이사이 공기를 주입한 러버 아웃솔을 밑창에 사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을 극대화 했다. 앞발 부분 밑창에 베인 자국은 안정된 착지와 부드러운 러닝을 돕는다.

특히 뉴발란스의 '프레시폼 1080v6'는 같은 길이의 발 사이즈에 너비에 따라 △보통발(D) △약간 넓은발(2E) △넓은발(4E) 세가지로 제작해 다양한 발 모양의 소비자들도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프레시폼은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로 최상의 착화감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선수들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뉴발란스에서는 미국의 육상 챔피언 제니 심슨,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 엠마 코번 등을 후원하고 선수들의 데이터를 상품 개발과 기술 혁신에 활용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프레시폼 1080v6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뉴발란스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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