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런웨이]"꽃보다 곤충…" 박영선의 브로치 패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강선미 기자 | 2016.02.23 13: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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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에게는 옷차림, 헤어 등의 스타일 또한 경쟁력이다. 가장 잘 맞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한 정치·경제 리더들의 스타일링 팁을 파헤쳐본다. 리더스 런웨이!
지난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박영선 비대위원은 무늬가 없는 아이보리 폴라티셔츠에 네이비 재킷을 매치,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 비대위원은 진주가 장식된 벌 모양의 브로치를 달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풍겼다.
미국의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이나 영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총리인 마가렛 대처처럼 브로치 모양에 암묵적 메시지를 담는 '패션 정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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