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 한정판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25 08:51  |  조회 3709
머렐 '버센트' 한정판 패키지/사진제공=머렐
머렐 '버센트' 한정판 패키지/사진제공=머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Versent)'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머렐의 버센트는 '181g(270mm 기준)'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다.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 같은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M-BOUND)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쿠셔닝의 탄력을 높여 다양한 지형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내피에는 메시 라이닝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투습 및 방풍 기능도 갖췄다.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쉬(M-Select FRESH) 기술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버센트는 도심에서는 물론 가벼운 캠핑 등 여행지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봄에 어울리는 톤온톤 배색 포인트를 살렸다. 옐로, 블루, 레드, 브라운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 버센트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누리는 젊은 층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렐은 버센트 출시를 기념해 3000족 한정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안에는 컬러풀한 양말과 추가 끈이 들어있다.

한편 머렐은 다음 달 31일까지 '세상에 이런 1위'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 편'에서 활약한 개그맨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벤트 참가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버센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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