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도시 러너를 위한 러닝화 '박스터'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25 14:31  |  조회 2667
/사진제공=르까프
/사진제공=르까프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2016년 신규 러닝화 '박스터(BAXTER)'를 출시했다.

박스터는 최근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게 만들었다. 갑피에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르까프만의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기술도 적용됐다.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사출물을 더해 안정감있는 러닝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사진제공=르까프
/사진제공=르까프
또한 기존 오솔라이트 인솔보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듀얼 오솔라이트(DUAL 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 강화했으며 습도 조절 및 발냄새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시키는 향균 소취 기능도 높였다.

이외에도 신발 뒷축 하단에 3M 재귀반사 소재의 로고를 부착해 야간 활동에 신어도 안전하다.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도 장점이다. 블랙, 그레이-그린, 그레이-핑크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애슬레저 열풍으로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박스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르까프는 다음 달 31일까지 카카오톡 릴레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박스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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