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SPA 브랜드 '탑텐', 삼일절 기념 할인 이벤트

3월3일까지 S/S 시즌 아이템 할인…삼일절 모티브 아이템 1만4900원에 판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29 11:11  |  조회 3870
/사진제공=탑텐
/사진제공=탑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삼일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텐은 다음 달 3일까지 S/S 시즌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삼일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내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탑텐은 이번 '삼일절 기념 이벤트'에 앞서 광복절, 독도의 날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왔다.

'삼일절 기념 이벤트'에서는 스웨트셔츠부터 옥스포드 셔츠, 데님셔츠, 치노팬츠 등 다가오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일절을 모티브로 한 스웨트셔츠와 포플린 셔츠를 1만4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명실상부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삼일절을 맞아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