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프리미엄 레더 러닝화 '530 레더'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3.03 16:55  |  조회 5425
/사진제공=뉴발란스
/사진제공=뉴발란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6 S/S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레더 소재로 만든 신제품 '530 레더(LEATHER)'를 출시했다.

뉴발란스의 530라인은 1992년 출시된 'M530'을 오리지널 모델로 하는 클래식 러닝화다. 둥근 앞 코와 빅 플라잉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프스타일화로 자리매김해 오랜 시간 다양한 버전으로 변화해오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530 레더'는 올 블랙과 올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레더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럽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 조거 팬츠와 코치 재킷에 매치하면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530 레더'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nb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