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아울렛, 개점 5주년 맞아 '오감만족'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6.03.17 10:06  |  조회 3384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5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100여 개 브랜드 패밀리세일, 추가할인 및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이다스, 폴로 등 인기브랜드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러닝화와 라이프스타일화를 2만9000/3만9000/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명품 선글라스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아이에비뉴는 겐조, 발망, 발리, 듀퐁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제품을 30~70% 할인하며, 트렌디카는 톰포드, 폴리스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30~70% 할인한다.

이밖에 다양한 브랜드 매장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휴고 보스는 최고 80% 할인을 실시하며 톰보이는 70% 균일가 할인과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비이커는 14년 S/S 상품을 70% 할인한다. 지이크는 트렌치와 점퍼를 9만원 특가로 판매하고, 15년 S/S 셔츠/재킷/수트를 각 3만 5천/12만/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도 참여한다. 타이틀리스트는 14년 의류 상품을 기존 50% 할인에 10~20%를 추가 할인하며, 테일러메이드는 남자바지를 5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코치는 최고 65% 할인 혜택과 함께 20일까지 핸드백을 15/18/25/3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와치 스테이션&파슬은 21일부터는 기존 30~50% 할인에 30%를 추가 할인한다. 휘슬러는 기존 30~6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5주년을 맞아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오감만족(五感滿足)’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다섯가지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광장 메인 무대에 마련되는 ‘추억의 포토존’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학창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와 함께 70년대 유명곡을 통기타로 만나보는 ‘세시봉 콘서트’와 90년대 최고의 음악들을 재현하는 ‘가요톱텐 쇼’는 추억 여행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단돈 100원으로 즐기는 ‘추억의 오락실’과 꽈배기, 찐빵, 옛날 핫도그 등을 맛볼 수 있는 ‘추억의 먹거리’는 부모와 아이가 복고 감성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향기를 테마로 ‘보랏빛 향기 마켓’도 열린다. 비누, 디퓨저, 향초,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나만의 향수 인형과 향수 만들기, 키링 색칠 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아이들을 위해 아울렛 내의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바운스스핀 놀이기구를 무료 개방한다. 2층 안내데스크에서 ‘Big3’ 쿠폰을 수령한 뒤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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