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를 사로잡다…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블루종' 점퍼

[아웃도어&]트렌디한 디자인에 방풍 기능까지 완벽…화이트라벨 '코빈블루종'&'페이슨블루종'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6.03.25 03:32  |  조회 8050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페이슨 블루종'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페이슨 블루종'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데일리 아웃도어'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라벨의 남성용 '코빈 블루종'과 여성용 '페이슨 블루종'이 이번 시즌 대표제품. 심플한 MA-1 항공점퍼 스타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코빈 블루종'은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고 '페이슨 블루종'은 밑단과 소매 등에 밴드처리를 해 방풍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아웃도어 의류와 달리 세련된 컬러도 돋보인다. 남성용은 라이트네이비·샌드·블랙 등 3가지, 여성용은 인디안 핑크·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25만8000원.

노스페이스 '베율 재킷'은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3레이어의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외부 한기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몸의 땀과 열기를 원활히 배출해 쾌적한 상태를 장시간 지속해 준다. 남성용은 네이비와 차콜 , 여성용은 코랄과 네이비 각각 2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각각 15만원.


'다이나믹 테크 재킷'은 3레이어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한 방수 재킷으로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반투명 색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했다. 남성용은 4가지, 여성용은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3만원.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을 살린 제품으로 올 봄 데일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코빈 블루종'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코빈 블루종' /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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