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 편하다, 트렌디하다…컬럼비아 '로저 아일랜드 재킷'

[아웃도어&]바람 막고, 땀과 열은 배출, 디자인까지 예쁜 '크라운 패스 재킷'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6.03.25 03:32  |  조회 3408
컬럼비아 '크라운 패스' /사진제공=컬럼비아
컬럼비아 '크라운 패스' /사진제공=컬럼비아

컬럼비아는 하이킹부터 일상생활까지 활용할 수 있는 가볍고 트렌디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로저 아일랜드 재킷'은 남여 공용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움직임이 큰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 여성용 재킷에는 체형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는 허리 끈이 내장돼 있다. 남성과 여성 제품 색상톤에 차이를 둬 세련된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잉카 골드·그래스 하퍼·피닉스 블루 등으로, 여성용은 이보다 채도가 높은 트레져·피트모스·잉크링 등 컬러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각각 21만8000원.

'크라운 패스 재킷' 또한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이다. 바람은 막아주고 땀과 열은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컬럼비아 자체 소재 기술 '옴니윈드 블록' 기능을 탑재해 일교차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야상 스타일 사파리 재킷으로 안감이 없어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이 재킷은 일반적인 야상 점퍼와 달리 산뜻한 컬러감과 슬림한 실루엣이 단아한 느낌을 준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여서 착용감도 편안하다. 발수 기능과 외부 오염에 강한 '옴니쉴드' 소재가 봄비 얼룩이나 황사로부터 옷을 깔끔하게 지켜준다. 심플한 모노톤 컨셉트의 레인저·녹터널·골든 옐로우 3가지 컬러로 목 깃을 통해 살짝 보이는 안감의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여성미를 강조한다. 가격은 19만8000원.
컬럼비아 '로저 아일랜드 재킷' /사진제공=컬럼비아
컬럼비아 '로저 아일랜드 재킷' /사진제공=컬럼비아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