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태양의 후예' 송혜교 vs '아이가 다섯' 임수향

니트+슬랙스로 편안한 놈코어룩 '송혜교'…플로럴 패턴+크로스백으로 러블리룩 '임수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4.03 22:21  |  조회 16838
/사진=노앙, 데코, 아이노
/사진=노앙, 데코, 아이노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혜교는 편안한 놈코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는 베이지색 니트에 네이비 와이드 팬츠를 착용했다. 단발머리를 갈끔하게 묶은 송혜교는 투명한 스톤 장식의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송혜교 착용 제품
상의, 네크라인과 소매를 리브로 단단히 잡아 실루엣이 멋스러운 울 니트 '노앙' 17만8000원. 하의, 높은 허리선과 매끈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슬림하게 잡아 주는 팬츠 '데코' 39만9000원. 액세서리, 얼음 같은 스톤이 장식된 실버 이어링 '아이노' 8만3000원.

/사진=티렌, 폴리앤코리나, 세인트디보스
/사진=티렌, 폴리앤코리나, 세인트디보스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배우 임수향은 사랑스러운 플로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3회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가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태민(안우연 분)의 동호회 모임에 동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임수향은 플로럴 패턴이 그려진 셔츠와 스커트 차림에 아이보리 색상의 트위트 재킷을 착용하고 여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보라색 크로스백과 아이보리 로퍼를 매치하고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임수향 착용 제품
아우터, 주머니 장식으로 귀엽게 입기 좋은 트위드 재킷 45만9000원. 상의, 칼라와 네크라인의 자수가 고급스러움을 더한 셔츠 25만9000원. 하의,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함을 자아내는 트럼펫 스커트 형태의 큐롯 팬츠 27만9000원 모두 '티렌'. 가방, 톱핸들 부분을 접어 플랩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소가죽 크로스백 '폴리앤코리나' 14만5000원. 신발, 사이드 오픈 디자인으로 바지와 치마에 두루 잘 어울리는 로퍼 '세인트디보스'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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