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센틀리에 블랙라벨' 7종 선보여

디퓨저(5종), 캔들(1종), 룸스프레이(1종) 구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4.18 15:01  |  조회 3377
/사진제공=센트온
/사진제공=센트온
향기마케팅 전문 회사 '센트온'이 일상생활 속에서 천연 향기의 치유 효과를 선사하는 '센틀리에 블랙라벨'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센틀리에 블랙라벨'은 유럽 최상의 향 원료에 치유 효과가 있는 최고급 에센셜 오일을 더한 향기 테라피 제품이다. 총 5가지 콘셉트의 향을 갖췄으며 디퓨저(5종), 캔들(1종), 룸스프레이(1종)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5가지 향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꽃다발 같은 '데어링 제라늄', 피톤치드의 청량함이 지리산의 신비로운 기운을 닮은 '스피릿 오브 산청', 마음을 안정시키는 '힐링 라벤다', 로맨틱한 '무디 머스크', 지친 일상을 꺠우는 상큼한 향 '바이탈라이징 버베나'다.

센트온 한지영 상무는 "센틀리에 블랙라벨을 출시함으로써 센트온은 개인 공간에까지 치유의 향을 선사하는 명실상부한 향기마케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가맹 사업자들의 향기마케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트온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 이외에도 퍼퓸, 수제비누 등 라인업을 강화해 향기산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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