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도나텔로 영화제 주제가 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6.04.19 14:59  |  조회 2554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으로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PRM<br />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으로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PRM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의 제60회 도나텔로(David diDonatello) 영화제에서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으로 주제가 상을 받았다. 1955년 시작된 도나텔로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조수미는 18일 저녁(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티부르티나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제에 참석, 주제가 상을 받았다.

'심플송'은 지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제가 후보,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제가 상 후보,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주제가 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심플송'은 영화 '유스'에서 은퇴를 선언한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마이클 케인 분)의 대표곡이다. 조수미는 영화에 실제 본인 역할로 직접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유스'는 지난 1월 한국서 개봉,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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