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몽 CEO 겸 디자이너 세르주 벤시몽(왼쪽)이 아나운서 정인영(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벤시몽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의 CEO 겸 디자이너 세르주 벤시몽(SERGE BENSIMON)이 내한해 국내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세르주 벤시몽은 서울 여의도 IFC몰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매장을 방문했다. 이번이 국내 2번째 방문인 세르주 벤시몽은 벤시몽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브랜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매장에는 평소 벤시몽을 즐겨신는 아나운서 정인영, 가수 우태운, 모델 원유빈, 최진영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세르주 벤시몽은 매장을 찾은 이들에게 직접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고 담소를 나누며 매장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벤시몽은 심플한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로 유명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벤시몽은 다양한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세르주 벤시몽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벤시몽만의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벤시몽 제품은 전국 라움에디션 매장 및 라움에디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