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비제이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가 여름을 맞아 내구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래시가드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0일 TBJ 측은 브랜드 모델인 그룹 비투비의 민혁과 CLC의 장예은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두 사람은 래시가드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TBJ 래시가드'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반으로 핑크, 오렌지, 라이트 블루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색상과 그래픽 포인트를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라운드, 집업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상 레저 활동 시 물이나 햇빛에 의해 색이 변질됨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에스테르(82%)와 스판덱스(18%) 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스판 원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체형 보정 효과를 더했다. 99%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UPF50+ 가공원단을 사용했다.

TBJ 관계자는 "TBJ만의 캐주얼한 디자인에 우수한 원단과 기법을 적용해 뛰어난 속건성, 신축성을 자랑하는 TBJ 래시가드로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