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밀착 코치 기회"…'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 참가자 모집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 제공…"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되길"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6.02 11:53  |  조회 4134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스포츠'를 모토로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을 기획했다. 하이킹,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워터스포츠,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1회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은 오는 18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양양 미노스 서프에서 서핑을 주제로 진행된다. 노스페이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더 드림(THE DREAM) 멤버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노스페이스 래시가드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클래스는 오는 12일까지, 2차 클래스는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각 회당 24명씩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당첨자는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의 즐거움을 전하고 노스페이스의 탐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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