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 세븐데이' 실시…고급 수제화 20% 할인

7월1일~7월7일 전국 헤리티지 및 금강제화 매장서 진행…상위 라인 '헤리티지 세븐·S' 출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6.29 10:50  |  조회 4062
헤리티지 세븐·S/사진제공=금강제화
헤리티지 세븐·S/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가 1년에 단 한번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리티지 세븐데이'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국 헤리티지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노세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고급 수제화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구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마우스패드를 증정하고 헤리티지 블랙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슈케어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금강제화는 이번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맞아 상위 라인 '헤리티지 세븐·S'(HERITAGE SEVEN·S)도 이날 새롭게 선보인다. '남자가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헤리티지 세븐·S'는 입체적이고 날렵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독일의 명품 가죽창인 'JR홍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헤리티지 세븐데이' 기간 동안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금강제화 강남점과 명동점의 2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강남, 명동 라운지 및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에서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 신동욱씨의 시연회를 실시한다. 수도권 및 지방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경기점, 인천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국내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로서 헤리티지가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1년에 단 한번 일주일간 진행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기다려온 많은 고객들을 위해 품격을 높인 신제품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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