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송승헌' 모델 동영상 광고 공개

"갤러리아면세점63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살려나갈 것"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6.07.04 11:32  |  조회 4794
갤러리아면세점, '송승헌' 모델 동영상 광고 공개
한화갤러리아는 4일 갤러리아면세점 모델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광고는 '금빛 여정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63빌딩 내 갤러리아면세점63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스토리 형태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송승헌이 금빛 드레스를 입은 여성 모델과 만나며 면세점을 설렘과 기대감이 시작되는 곳으로 묘사했다.

이번 광고는 빅뱅, 싸이, 2NE1 뮤직비디오와 무한도전 영상광고 등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영상 제작을 했다. 또 김연아, 차승원, 이승기 등 다수 연예인들과 CF로 호흡을 맞춘 최용빈 사진작가가 지면광고를 맡았다.

갤러리아면세점 63관계자는 "최고 제작진과 모델의 만남으로, 갤러리아면세점63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커'(중국 관광객)를 위한 별도 광고 카피를 사용한 중국어 버전도 제작했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투브, 지하철 등 온라인 및 옥외 광고를 통해 중국에서는 위챗, 웨이보, 바이두, 요우쿠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송승헌 광고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영상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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