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달고 새로 문 여는 서초구 팔래스 호텔

1982년 개관 특1급 '더 팔래스 호텔', 리브랜딩 마치고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으로 재탄생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  2016.07.05 17:12  |  조회 7029
오는 9일 '쉐라톤'을 달고 재개관하는 특1급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오는 9일 '쉐라톤'을 달고 재개관하는 특1급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1982년에 개관한 특1급 더 팔래스 호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 호텔이 오는 8일 '쉐라톤' 브랜드를 달고 재탄생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이하 쉐라톤 팔래스)은 오는 8일, 기존 더 팔래스 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 준비를 마치고 공식 재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4번째이자 강남권 첫 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 됐다.

쉐라톤 팔래스는 스위트룸 22실, 발코니룸 5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2015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130평 규모, 4m 높이의 클럽 라운지를 갖췄고 2~5층에는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스파를 완비했다.

레스토랑은 일식당 다봉, 중식당 서궁, 뷔페 에이치가든(h’_garden), 카페 투톤까지 총 4개로 구성돼있다. 호텔 오픈 때부터 함께한 다봉과 서궁은 강남권 일식 및 중식 명소로 알려져 있어 기업체 등 단체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 인지도가 높다.

쉐라톤 팔래스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미팅룸 4개를 신설했으며, 최소 15명부터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총 11개 연회장 및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왼쪽부터) 신봉섭 쉐라톤 팔래스 판촉마케팅본부 전무,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 최경수 스타우드 한국 지사장.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왼쪽부터) 신봉섭 쉐라톤 팔래스 판촉마케팅본부 전무,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 최경수 스타우드 한국 지사장. /사진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브라이언 백 쉐라톤 팔래스 총지배인은 "쉐라톤 팔래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Affordable Luxury) 컨셉의 호텔"이라며 "오랫동안 로컬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쉐라톤의 글로벌 기준을 접목해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쉐라톤 팔래스는 지하철 3, 7, 9호선 3개가 만나는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남·이태원·명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10~15분 내 거리에는 신세계 백화점, 서래마을, 한강공원 등이 있어 주변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다.

강남의 금융 중심지와 법원, 검찰청, 대학병원 등의 공공기관 및 코엑스, 예술의전당 등의 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운영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 부문 수석 부사장 로타 펠은 "쉐라톤 팔래스의 오픈은 아시아 태평양 주요 도시에서 쉐라톤 브랜드의 영향력 확대 계획의 신호탄"이라며 "스타우드는 향후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여개의 호텔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라톤 팔래스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오는 9~10일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들을 초청해 직원들이 직접 호텔 곳곳을 안내하며 함께 둘러보고, 메뉴 시식과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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