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이공연]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外

<7월 넷째주>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6.07.25 10:02  |  조회 2888
한 주에도 열리는 공연은 많은데 일일이 비교해 고를 시간은 부족합니다. 놓치기 아쉬운 공연, 꼭 챙겨봐야 하는 공연, 숨은 진주같은 공연, 때로는 '가성비' 좋은 공연까지, 한 주에 한 번씩 '콕' 집어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주, 이공연]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外

자연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클래식 음악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온 '바흐, 베토벤, 브람스'(3B)를 포함해 'B'자로 시작하는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개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명연주가 시리즈'.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손열음, 김태형, 김다솔, 지안 왕, 아포 하키넨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일시: 28일(목)~8월 7일(일)
*장소: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및 강원도 일원
*문의: 02-725-3396, 033-240-1360

[이번주, 이공연]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外

라이브밴드가 함께하는 연극 '보물섬'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작가로 잘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이 연극으로 변신했다.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을 흥미롭게 풀어낸 이야기로 악당 존 실버와 해적들과의 대결 등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가 특징. 기타·베이스·건반·드럼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함께해 진짜 모험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일시: 26일(화)~8월 28일(일), 화·목·금 오후 8시/토 오후 3시, 7시/수·일 오후 3시/월 공연 없음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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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의 변신…국립발레단 'KNB MOVEMENT'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프로젝트인 'KNB MOVEMENT'는 무용가들이 직접 안무를 짠 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무용수들이 지니고 있는 '안무가'로서의 재능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무대에 오른 강효형의 안무 '요동치다'는 지난 1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극장에서 공연돼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강효형을 포함, 김경식·이영도, 박슬기, 송정빈, 신승원, 이영철, 최미레의 작품이 오른다. 공연은 무료다.

*일시: 30일(토)~31일(일), 오후 2시
*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문의: 02-58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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