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피부?…넓어진 모공 줄이는 스킨케어 TIP
딥클렌징으로 비우고 수분케어로 채우자…모공 전용 마스크 제대로 활용하는 법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7.27 09: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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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팁을 소개한다.
/사진제공=클라리소닉 |
꼼꼼한 클렌징은 모공 관리의 기본이다. 클렌징 제품은 거품을 충분히 내 사용한다. 헹궈낼때는 손과 얼굴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세심하게 닦아낸다.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손보다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낼 수 있어 편리하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은 초당 300회 움직이는 브러시가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약 6배 가까운 클렌징 효과를 내 모공 속 노폐물을 더욱 깨끗하게 씻어낸다.
◇'수분케어'로 촉촉·쫀쫀하게…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사진제공=비오템, 하다라보 |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은 혁신적인 보습 성분 아쿠아트로릴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보습할 수 있다. 특히 차갑게 보관한 뒤 화장솜에 적셔 팩하듯 얼굴에 올리면 스킨이 모공을 단단히 조여 피부에 남아 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미세먼지의 흡착을 막는 효과가 있다.
하다라보 '기와미츠 하또무기 & 비타민 C 워터'는 풍부한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돕는다. 율무 추출물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염증을 완화해 트러블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C 유도체와 레몬 추출물이 안색을 밝게 가꾼다.
/사진제공=슈에무라, 비쉬 |
슈에무라 '딥시워터'는 해양 심층수와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활력을 불어 넣는다. 특히 피부 는 깊숙하게 스며드는 해양 심층수는 햇빛 아래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쉬 'pH 밸런스 온천수'는 미세 분사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프랑스 비쉬 지역의 온천수 및 11가지 필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이상적인 유수분 밸런스 pH 5.5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 케어 위한 '모공팩'…매끈한 피부 완성
/사진제공=비오템 |
비오템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칙칙해진 안색과 지친 피부를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무스 같은 제형이 가볍게 발린다. 스크럽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깨끗이 씻어내 거친 피부결을 고르게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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