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여행가방 신상으로…쌤소나이트 '50% 보상판매' 실시

헌 여행가방 가져오면 신상 캐리어 반값 할인…구매액 일부 '미래숲 조성사업'에 자동 기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12 15:16  |  조회 4455
/사진제공=쌤소나이트
/사진제공=쌤소나이트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캐리어를 반값에 구매하고 친환경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50%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금일(12일)부터 실시한다.

브랜드를 막론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여행가방을 쌤소나이트 전국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제품 '메이즌(MAZON)' 캐리어를 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중 일부는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진행 중인 친환경 캠페인 '미래숲 조성사업'에 구매액 일부가 자동 기부돼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 미래숲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황사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 내몽고 지역의 황사∙사막화 방지하기 위한 조림사업이다.

메이즌은 모던하고 깔끔한 격자무늬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드 캐리어다. 가벼운 무게와 튼튼한 더블 휠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확장기능이 있어 추가 수납공간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지닌 검정색(MATT BLACK)과 은색(SHINY SILVER) 두 가지 컬러로 전개되며,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정가 48만원(66cm), 39만7000원(55cm)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4만원, 19만90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12일부터 시작해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면세점을 제외한 쌤소나이트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막바지 휴가철 여행객들의 합리적 소비를 도모하는 동시에, 좋은 취지의 미래숲 조성사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쌤소나이트와 함께 큰 폭의 할인혜택도 누리고, 의미 있는 환경기부에도 동참해보는 기회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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