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자마자 '하얀 얼굴' 변신, 인기 '톤업 크림' 써보니…

[에디터 체험기] 구달·아쿠탑·어바웃미·페리페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이은 기자  |  2016.08.14 10:15  |  조회 8260
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아쿠탑 '아쿠아블루밍 모이스트 톤업크림', 페리페라 '블러팡 퓨어 밀크 블러', 어바웃미'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사진제공=각 업체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아쿠탑 '아쿠아블루밍 모이스트 톤업크림', 페리페라 '블러팡 퓨어 밀크 블러', 어바웃미'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사진제공=각 업체
빨간 입술이 잘 어울리는 밝은 피부 톤의 유행과 바캉스 후 그을린 피부를 되돌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톤업 크림'이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톤업 크림은 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밝히는 효과가 있다.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타일M 에디터들은 최근 뷰티족들은 물론 스타들이 강력 추천하는 톤업 크림 인기 제품 4종을 체험해봤다. '구달' '아쿠탑' '어바웃미' '페리페라'가 선보인 톤업 크림을 소개한다.

◇에디터 체험기 기자단 프로필

바르자마자 '하얀 얼굴' 변신, 인기 '톤업 크림' 써보니…
마아라=매끈한 글로우 피부표현을 좋아한다. U존이 건조하기 때문에 보송보송한 마무리보다는 촉촉한 느낌을 선호한다.

이은=화사하고 뽀얀 피부 표현을 즐긴다. 형광등 켜진 듯한 피부 톤을 좋아해 평소 피부 색보다 살짝 밝은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사용한다.

◇이 제품 써봤어요

△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50ml, 4만2000원)
=황금달팽이 콤플렉스 20%를 함유해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백삼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가꾼다. 생크림 같은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며 흡수된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마아라 ★★★★☆
부드럽게 펴 발리고 무겁지 않아 아침에 빠르게 사용하기 좋았다. 수분크림을 생략하고 발라도 촉촉하게 마무리되고 끈적임이 없다.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히면서 본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경계가 잘 지지않아 덧바르거나 몸에 부분씩 바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이은 ★★★★
바르는 즉시 톤업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분히 흡수시켜야 화장이 밀리지 않는다. 후덥지근한 날 바를 땐 미용 티슈로 가볍게 누른 뒤 메이크업을 했다. 퍼밍 크림인 것처럼 피부가 탱탱하게 차오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크림에서 엄마 화장대에서 맡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화장품 향기가 난다.

△아쿠탑 '아쿠아블루밍 모이스트 톤업크림'(50ml, 4만원)=촉촉한 생크림 제형이 돋보이는 미백 톤업 크림이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금불초 꽃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정제수가 아닌 인체 세포구조와 유사한 셀비오니끄 워터를 함유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마아라
★★★★☆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환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톤업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면 흡수가 더디기 때문에 적은양을 나눠 바르는 것이 좋다. 휴가를 다녀와서 그을린 피부에 사용하니 메이크업 효과는 물론 원래 피부 톤까지 개선되는 느낌을 받았다.

이은 ★★★☆
톤업 효과가 가장 확실했다. 찰랑찰랑한 제형의 크림이 매끄럽게 발려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크림을 먼저 바른 뒤 톤 보정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바르니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뽀샤시했다. 끈적이는 듯하지만 금방 흡수된다. 하지만 두껍게 발린 듯한 느낌이 들고 살짝 텁텁하다.

△어바웃미'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60ml, 3만5000원)=미백기능성 인증 톤업 크림이다. 레몬 추출 성분과 진주, 다이아몬드 등 주얼리 파우더를 함유해 빛나는 피부 톤을 연출한다. 촉촉한 사용감과 깔끔하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마아라
★★★★★
흡수가 빠른 편이라서 바쁜 아침에도 손이 자주 갔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을 하나만 발랐을 때보다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톤업 크림 위에 선크림만 덧바르고 외출했는데 프라이머 어떤 제품 쓰느냐는 말을 들었을 정도. 지속력이 좋아 수정메이크업이 필요없었다.

이은 ★★★★☆
바르면 즉각적으로 뽀얘진다. 다른 톤업크림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느낌이 나 더 화사해보였다. 물광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자주 손이 갔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을 싫어하는 이들도 보디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마치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톤이 밝아져 만족스러웠다.

△페리페라 '블러팡 퓨어 밀크 블러'(50ml, 1만원)=바르는 순간 우윳빛깔로 피부 톤을 밝히는 크림이다. 초유 1만PPM(밀크프로테인)을 함유해 피부 미백 및 민감 피부를 진정 시키는 효과가 있다. 제주 산양유 함유로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꾼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마아라
★★★★
수분크림을 바른 직후에 사용했더니 흡수가 살짝 더뎌 여러번 두드려 흡수시켰다. 세심하게 두드리지 않으면 들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도 하루종일 물광 피부가 유지돼 "오늘 뭐 발랐어?"라는 질문을 많이 받은 제품이기도. 쿠션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니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있고 피부결도 한결 좋아 보였다.

이은 ★★★☆
아주 뽀송하게 마무리된다. 포근한 파우더 향기가 나 기분까지 좋아진다. 쉽게 타기 쉬운 목 뒷덜미와 팔 부분에 가볍게 발라 보디 로션처럼 활용했다. 가장 자연스럽게 톤업이 된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한 블러 효과와 뽀송함을 얻을 수 있다. 얼굴 주변의 톤을 맞춰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톤업크림 4종 한줄평

바르자마자 '하얀 얼굴' 변신, 인기 '톤업 크림'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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